울산시는 다음 달 중으로 동해안과 영남알프스 일대를 하나로 연결한 국내 최초의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전체 면적이 97.9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특구가 지정되면 울산의 도시 정체성을 새롭게 재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에는 울주군 봉계한우불고기특구와 남구 장생포 고래특구, 중구 태화역사문화특구 등 3곳이 특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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