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률이 96.1%로 전국 시도 가운데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8일 0시 기준 전국에서 8조 7천억 원이 지급됐고,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5조 8천억 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3조 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카드 사용률은 울산이 54.5%로 전국 시도 가운데 제주와 인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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