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김건하가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로 직행합니다.
KBL은 2018년 연고선수제 도입 이래 처음으로 김건하와 용산고등학교 에디 다니엘이 각각 현대모비스와 SK에 지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비스 유소년 클럽에서 농구를 시작한 김건하는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고교 가드 포지션의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