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방부로부터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 사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승인으로 옥동 군부대는 울산시가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는 울주군 청량읍으로 이전하고, 울산시는 부대 이전 이후 2029년부터 옥동 부지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옥동 군부대 부지는 10만㎡ 규모로 공동주택과 공공시설, 공원과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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