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11) 오전 8시 45분쯤 울주군 청량읍의 한 물류 운송 업체에서 컨테이너를 옮기는 중장비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장비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름 탱크에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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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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