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울산고래축제가 다음 달 25일부터 4일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립니다.
남구는 올해 고래축제를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난 축제로 만들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08년 처음 지정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특구 지정 기간이 2028년까지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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