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주를 1 대 0으로 꺾은 울산 HD의 조현우와 루빅손, 트로야크가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루빅손은 결승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승리를 이끌었고, 수비수 트로야크와 골키퍼 조현우도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한 골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신태용 감독 선임 첫 경기에서 11경기 무승 고리를 끊은 울산은 오는 16일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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