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오늘(8/12)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 결과 5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1차 접수는 시작 후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울주군과 5개 금융기관은 총 50억 원의 재원을 공동출연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업체당 최대 8천만 원, 총 600억 원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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