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오늘(8/13)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6월 1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오늘(8/13)까지 17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 1천300원 인상을 비롯해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폐지, 주 4.5일제 도입 등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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