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순차적 폐점 방침을 밝힌 전국 15개 점포에 울산 남구점과 북구점이 포함됐습니다.
홈플러스는 임대료 조정 협상에 진전이 없는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제도를 시행하는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폐점 점포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지만, 노조는 폐점 방침에 전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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