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미국의 높은 관세로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 업종에는 9월 중에 100억 원 규모의 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동차부품 업종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수출상담회를 열고, 대체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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