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5년 워터 버블 페스티벌'이 내일 오후 1시부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KT빌딩 광장에서 열립니다.
무더위 속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거품 놀이와 물 미끄럼틀, 물총놀이 등 물과 거품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됩니다.
오후 3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마술과 춤 공연 등 다채로운 볼 거리도 준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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