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열린 워터버블 페스티벌에 시민 2천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로 11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거품놀이와 함께 무더위를 잊기 위한 물 미끄럼틀과 물총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중구는 젊음의거리 상가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 체험공간 이용 쿠폰을 제공하면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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