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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정류소 이름' 유상 판매 5억 수익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8-17 20:32:15 조회수 0

울산시가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5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유상 판매 사업을 올해도 실시합니다.

올해 판매 대상은 118개 정류소이며, 응찰 희망 업체는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간 울산시 버스택시과를 방문해 입찰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각 정류소별 최고 금액을 제시한 업체가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3년간 해당 정류소 표지판과 승강장 명칭, 버스 내 안내방송을 통해 자사 이름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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