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호황 속에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증가하면서 현재 울산에는 울산 인구의 2.7%인 2만8천398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는 광역형 비자제도 도입 이후 조선업 숙련 인력이 유입되며 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전체의 35%인 9천891 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울주군 9천여 명, 남구 4천6백여 명, 북구 2천9백여 명, 중구 1천8백여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