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위 0.1%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연간 4억7천221만원으로, 서울과 제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종합소득세 신고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기준 상위 0.1%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평균 7억1천842만원인데 반해 1인당 평균 임대 소득은 1천774만원으로 40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또 서울 상위 0.1%의 임대소득은 평균 13억원에 달해 가장 낮은 경남 상위 0.1%보다 4.6배 많았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