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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과 다툰 30대 여성‥ 빌라에서 떨어져 숨져

이다은 기자 입력 2025-08-18 18:22:34 조회수 0

어제(8/17) 밤 11시 50분쯤 울산시 북구 호계동의 한 빌라 앞 도로에서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빌라 3층에서 함께 살던 한국 국적 40대 남성과 다툰 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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