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8/18)부터 나흘 동안 국가 비상 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실시합니다.
올해 을지연습에는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을 제외한 89개 기관, 1만 6,500명이 참여합니다.
항만 방호 훈련과 무인기 위협, 사이버 테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20일 오후 2시에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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