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기준 울산지역 온열질환자는 모두 1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울산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온열질환 발생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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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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