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약영화제는 제10회 영화제 홍보대사 '움피니스트'로 배우 권유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 측은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배우의 길을 걸어온 권유리 배우의 여정이 영화제의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와 닮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0일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 권유리 배우는 9월 26일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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