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8/20) 기회재정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존폐 기로에 선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 방안을 발표합니다.
이번 방안에는 주요 석유화학단지의 설비 과잉 해소를 위해 기업들의 고통 분담을 전제로 한 설비 통페합과 감축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업재편에 참여하는 기업에 세제 지원과 금융 지원 제공과 일부 기업의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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