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조직개편에 들어간 가운데 울산경찰청 인력이 95명 줄어들 것으로 알려져 치안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의 1인당 담당 인구는 지난해 385명으로 매년 소폭 감소해 왔지만, 이번 감축으로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경찰청은 소폭 감축으로 치안 부담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치안 공백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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