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신뉴스

시의회 "고리 1호기 해체‥ 울산 기업 참여해야"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8-20 18:37:49 조회수 0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가 고리 1호기 해체 사업에 울산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전특위는 고리 1호기 해체공사 입찰에서 부산지역 기업에만 자격 제한 면제 혜택이 주어져 울산 지역 업체가 입찰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과 울산 경계에 있는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유치에 울산시도 125억 원을 투입한 만큼 울산에도 똑같은 조건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