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수원FC에 4대2로 패하며 분위기 반등에 실패한 K리그1 울산이 오는 24일 서울 원정에 나섭니다.
신태용 감독 부임 첫 경기에서 제주에 승리했지만 수원전 패배로 분위기 반등에 실패한 울산은 승점 34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울산은 서울 원정 이후에도 리그 1위 전북과 동해안 라이벌 포항을 잇따라 만나는 힘겨운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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