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 최초로 목이나 가슴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갑상선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흉터 갑상선 수술은 다빈치 SP 수술 로봇을 이용해 입술 안쪽 절개를 사용하는 수술로 환자에게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울산대병원은 기존 수술과 안전성은 동일하고 피부나 상처에 민감한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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