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동구의 실업률이 5.7%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울산 지역 실업률은 동구에 이어 중구가 4.1%로 두 번째로 높았고, 남구는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고용률은 북구가 60.4%, 울주군이 60.3%로 60%를 넘어섰고, 중구는 55%로 울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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