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를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1조 600억 원이 투입돼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에 더해 병원과 쇼핑몰 등을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까지 기반 시설 조성을 마치고 오는 2027년부터 기업 입주가 가능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