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북구 양정동에 신축 기숙사를 마련하고 오늘(8/22)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울산시는 기숙사에 입주하는 직원들이 울산으로 주소를 이전해 청년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완공된 현대차 신축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622세대 규모로 공유 주방과 공유 세탁실,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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