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온열질환자가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일 기준 울산 지역 온열질환자는 폭염경보가 다시 발효된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새 24명이 발생하며 15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달 말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에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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