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순차 폐점 결정에 울산 남구점과 북구점이 포함된 가운데, 울산 지역 4개 구 구청장들이 폐점 반대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폐점이 발표된 남구와 북구청장과 함께 홈플러스가 있는 중구와 동구청장도 이번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방자치단체들도 홈플러스 폐점을 막는데 나섰다며,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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