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24) 새벽 1시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3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4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불이 난 집에 살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주민 2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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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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