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일본 북동부 4개 현이 속한 호쿠리쿠지역과 경제·산업 협력 강화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오늘(8/24)부터 27일까지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열리는 제21회 한국·호쿠리쿠 경제 교류회의에 참가해 울산항의 비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발표합니다.
회의에는 한일 두 나라 지방자치단체와 항만·물류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환동해권 항만 물류 사업의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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