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농수산물도매시장 율리 이전 계획이 이 일대 예비타당성 조사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손근호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16만㎡의 시장 부지가 포함된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 방안을 새로 만들어 당초 예정한 2031년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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