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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립병원 '법적 분쟁'‥ 내년 개원 불투명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8-25 18:04:57 조회수 0

울산 울주군립병원이 리모델링 공사 입찰 과정에서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내년 개원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군립병원 공사 입찰을 실시한 울주군은 1순위로 선정된 건설사가 시공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돼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건설사가 울주군의 판정에 불복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공사 지연으로 인한 개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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