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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 다음 달 12일 첫 재판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8-25 18:05:22 조회수 0

교제했던 여성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33살 장형준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12일 울산지법 제12형사부에서 열립니다.

장 씨는 지난달 28일 전 연인인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기로 수십 차례 찌른 뒤 차를 몰고 도주하려다 시민들에게 제압당해 체포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30일간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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