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외국인 인력 운용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비자 운영 실적을 진단하고 본사업 전환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고도화 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외국인 인력 공급을 위한 광역형 비자를 통해 울산에는 올해 말까지 230명이 조선업종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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