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토킹과 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경찰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찰청은 가해자 적극 격리와 기동순찰대 배치 등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동신고 앱과 공동 점검 체계 구축으로 피해자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적 한계에 부딪혀 적극적 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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