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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36일 만에 '침수' 벗어나

정인곤 기자 입력 2025-08-25 20:52:42 조회수 0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물에 잠겼던 반구대 암각화가 침수 36일 만에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인근 사연댐 수위가 53m를 넘으면 물에 잠기는 반구대 암각화는 최근 폭염 영향 등으로 댐 수위가 내려가며 침수 상태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편 반구대 암각화 침수를 막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연댐 수위 조절 수문은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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