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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동료에게 흉기 든 경찰 직위해제

정인곤 기자 입력 2025-08-26 17:34:10 조회수 0

울산에서 현직 경찰이 술자리에서 동료와 다투다 흉기를 들어 직위해제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23일 0시 45분쯤 주점 앞에서 동료와 다투다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나온 혐의로 중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A 경감에 대해 흉기 소지와 협박 등 관련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해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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