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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초등학교, 울산 건축상 공공 부문 최우수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8-26 17:34:31 조회수 0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새로 단장한 주전초등학교가 올해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20억 원을 들여 지난 3월 준공된 주전초등학교는 전국 최초로 전체 건물의 약 40%를 목구조로 적용한 친환경 교육 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주전초가 염분과 강풍에 강한 구조를 갖추면서도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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