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내일(8/27) 파업 여부를 논의합니다.
올해 임단협 결렬을 선언한 노조는 어제(8/25)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86%가 파업에 찬성해 합법적으로 파업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2018년 이후 7년 만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