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조사한 8월 울산 지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하며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도는 60에 머물렀습니다.
제조업체들의 경영 애로사항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 수출부진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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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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