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13일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중단됐던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노조가 파업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교섭이 재개되면서 임금 인상과 성과금 규모, 정년 연장 등 노사 간 입장 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교섭 재개와 별개로 다음 주부터 특근을 거부하기로 한 노조는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구체적인 파업 계획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
2025-08-27 20:47
제발 뉴스 내보지마라.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다. 짜증난다. 현차파업,교섭 나하구는 아무런상관도 없는데 뉴스나오는거 자체가 어이없다. 딴뉴스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