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치료 가능 사망률' 조사 결과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백종헌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울산 치료 가능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6.93명으로 전국 평균 45.36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반대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충북으로 인구 10만 명당 49.94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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