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8/28)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가 추진 중인 광역형 비자 확대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임금이 낮은 이주노동자 유입 확대 정책으로 울산 조선업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며 정규직 고용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광역형 비자는 조선업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 직종으로 외국인 고용을 확대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