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들에게 배포된 인공지능, AI 스피커의 119 신고로 70대 어르신이 구조됐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0일 새벽 70대 어르신이 고열과 통증을 호소하자 AI 스피커가 119에 구조를 요청해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3월부터 60세 이상 독거어르신 가정 100곳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하고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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