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내년도 정부의 국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7천204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안에 포함된 신규 사업은 수중데이터센터 개발과 조선업 디지털 인재 양성, AI 제조업 데이터 활성화 등이며, 계속 사업은 산재 공공병원과 트램, 울산외곽순환도로 등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2조 6천119억 원보다 4% 증액된 예산이 올해 반영됨에 따라 시급한 지역 현안을 추진할 수 있는 재정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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