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8-31 20:58:15 조회수 0

울산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채취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바닷물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며 어패류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수온이 18도 이상 유지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증식하며, 발열과 오한, 피부 병변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