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임금체불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올해 7월까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서 임금 체불을 당한 근로자는 2만 4천여 명으로, 체불액수는 1천715억 원에 달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지급 능력이 있는데도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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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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