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 동안 입주 예정인 울산지역 공동주택 물량은 9천530호로 추정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공동조사에 따르면 울산 공동주택은 올해 하반기에 2천942호, 내년에 4천11호, 2027년 상반기 2천577호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제주, 다음으로 적은 것으로 도시 규모가 비슷한 대전 1만 5천호, 광주 1만 3천여 호보다 적어 울산은 입주 물량 부족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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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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